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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IL

[ 11/29 일잘하조 KPT 회고 ]

<Keep>

이번 프로젝트에서 진행한 과정 중 다음 프로젝트에서도 유지했으면 하는 부분

  1. 소통
  • 자유로운 의견 공유와 존중
  • 궁금한 점 생기면 바로바로 물어보기
  • 서로를 배려하는 말투
  • 오픈 채팅방 / 슬랙 채널을 만들어서 즉각적인 소통 환경 마련
  • 헛소리도 받아 주는 따뜻한 팀원님들..
  • 정기적인 코드 리뷰
  • 팀원분들이 유쾌함
  • 상대방의 상황을 이해하는 배려심
  • 주고받는 의견을 수용하는 따뜻한 자세
  1. 꼼꼼한 설계
  •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계획
  • 코드 구현보다 구조 설계에 많은 시간 분배
  • 분석&설계 80% : 구현 20% 으로 무게
  • 통일된 설계 이해도로 문제 발생을 줄임
  • 팀 리더의 리딩 하에 꼼꼼하고 이해도 높은 팀원 간의 문답
  • 브레인스토밍부터 완벽 설계까지.. 클래스를 추출하고 개발해나가는 완벽 빌드업
  1. 협동력
  • 팀원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돕는 자세
  • 서로를 이해하는 마음
  • 이슈 발생했을 때 공유하면 모두가 다 같이 해결하려고 했던 점
  • 문제 발생 시 비난보다는 협력하여 문제 해결
  • 주어진 역할 별로 헤쳐모여서 깔끔하고 신속히 일어남
  • 높은 책임감으로 프로젝트의 전반적 완성도를 높임
  • 무임승차하려는 팀원이 없었음
  • 어려움에 직면 했을 때 모두가 선뜻 나서주는 용기
  1. 빠른 일 처리
  • 제한 시간 내에 모두가 코드를 짜려고 노력함
  • 일자 별, 시간 별로 구체적인 목표를 만들고 제한 시간 내에 완성하려고 노력함
  • 본인의 능력을 100% 발현하는 센스 있고 효율적인 사고방식
  1. 코드 리뷰
  • 정기적인 코드 리뷰와 의견 공유
  • 집단 지성
  • 프로젝트 진행의 큰 틀을 가져가는 중요한 일과
  • 내 코드 리뷰를 함께 함으로써 느끼는 소속감과 보람
  • 팀원 모두 다같이 구조와 코드에 대해 이해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었음
  • 같은 코드를 다른 View와 아이디어로 구현하는 아이디어 공유의 장
  • 배우고 고치는 교학 상장의 시간

<Problem>

이번 프로젝트에서 진행한 과정 중 다음 프로젝트에서 개선했으면 하는 부분

  1. 설계 - 클래스 설계 / UI 설계
  • UI 설계를 프로젝트 초창기에 했으면 좋았을 거 같다.
  • UI 설계를 기초 설계 단계에 했으면 팀원 간 소통이 더 잘 되었을 것 같다.
  • 해결 방안 : 추후 프로젝트에서는 클래스 설계와 UI 설계를 동시에 진행한다.
  1. TIL - 팀 프로젝트 일정과 TIL
  • 빡빡한 프로젝트 일정과 팀원들의 일정을 맞추면서 TIL까지 쓰기엔 어렵다.
  • 여러 팀원이 협력하고 일정을 조율해야 하는 프로젝트 기간에 TIL 을 쓰려면 별도의 일과 이외의 시간을 내지 않는 이상 힘들다.
  • 해결 방안 : 중간/최종 프로젝트를 제외한 미니 프로젝트의 경우에는 프로젝트 기간 동안은 TIL 작성을 하지 않고 프로젝트 완료 기록만 개인이 남기는 것으로 한다. (캠프 운영진 분들께 제안)
  1. 깃 브랜치 기능을 사용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.
  • 깃으로 협업을 하면서, 메인 브랜치에서 진행했는데 브랜치를 나눠서 진행하지 못했던 점이 아쉬웠다.
  • 해결 방안 : 다음 프로젝트까지 시간표대로 학습을 진행하면서 남은 시간에 제공된 git 강의를 병행해서 듣고, 다음 프로젝트부터는 깃 브랜치 기능을 비롯한 깃의 기능을 좀 더 적극적으로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.
  1. 필수 구현 조건에 대한 설명과 이해
  • 프로젝트 구현 조건에 대해 잘못 이해 한 부분이 있어서 시간을 소요하기도 했다.
  • 출제 의도와 달리 팀 내에서 필수 구현 조건을 자의적으로 해석하여 다른 방향으로 프로젝트를 전개 해가기도 했다.
  • 해결 방안 : (1) 발제 자료에 계시된 필수 구현 조건들이 자의적인 해석의 여지가 있다면, 좀 더 상세히 자료에 설명이 되어야한다. (2) 의문 발생시 즉시 튜터님께 문의해서 의문사항 해결하고 프로젝트 진행한다.

<Try>

이번 프로젝트에서 진행한 과정 중 느낀, 다음 프로젝트를 위해 해야 할 노력

  1. 깃에 대해 능숙해질 필요가 있다. ,, 터미널 사용 연습
  2. 팀원들끼리 헷갈리는 문제가 발생할 경우 바로 튜터님이나 매니저님께 달려가기
  3. 팀 프로젝트가 아니라 개인 프로젝트가 아니었다면? 가정 상황 필요
  4. 객체 지향에 대해서 좀 더 공부
  5. 실제 프로젝트에서 배운 JAVA 개발과 객체 지향에 대해서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 정리
  6. 지금처럼 열심히 해내려고 노력하는 자세 잃지 말기🔥(중꺾마 :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) 🔥

<Feel>

팀원 개개인이 이번 프로젝트에서 진행하면서 느낀점

만족스러웠던 부분

  • 김미란 : 협업을 통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, 전체적인 구조와 코드를 이해해 나가면서 많이 배울 수 있었다. 강의만으로는 감이 오지 않았었는데, 프로젝트로 인해 객체 지향에 대한 이해가 어느 정도 이루어진 것 같다.
  • 송지은 : 강의를 들으면서도 잘 몰랐던 부분들을 같이 머리를 맞대고 코드를 짜보면서 피드백과 코드 리뷰를 통해 제대로 알게 되어서 너무 좋았다.
  • 진재혁 : 깃과 깃허브를 통해 프로젝트를 맞춰가는 과정이 즐거웠고 JAVA의 객체지향을 어렴풋이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.!
  • 최원준 : 5명이서 협업하면서 시스템을 설계하고 구현하는 경험을 통해 객체 지향과 더 친해진 것 같아서 좋았다.
  • 하경화 : 혼자 공부했던 JAVA를 뛰어넘어서, 팀원들과 다같이 의견을 공유하며 색다른 View와 아이디어들을 다양하게 학습할 수 있었다. 센스있고 일잘하는 팀원들을 만날 수 있어 좋았다.

아쉬웠던 부분 / 서비스 발전 가능성

  • 김미란 : 프로젝트 초기에 회의를 하며 설계에 있어서 너무 구체적으로 생각하다가 보냈던 시간이 길었던 것 같다. 앞으로 요구 사항에 있어 헷갈리는 점이 있다면 바로 물어보거나 짚어보고 지나가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. 그래도 이 과정을 통해 팀원들과 소통하며 비즈니스 로직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었던 것 같아서 얻어가는 것도 많았던 것 같다.
  • 송지은 : 추후 더 많은 서비스가 추가될 거라는 가정 하에 코드를 짰기 때문에 재사용하기 편한 코드라고 생각한다.
  • 진재혁 : 프로젝트 전체를 보는 큰 틀을 좀 더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!
  • 최원준 : UI를 웹으로 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들지만, 시간 제약으로 인한 적당한 타협이었다고 생각한다.
  • 하경화 : (1) 생각하는 Business logic을 전부 구현 하지 못해서, 현실 세계에 적용 가능한 시스템으로까지 개발을 못한 점이 아쉽다. ex. 고객 인증 등 (2) 정리된 Class를 활용해 추가 기능을 만들어 재사용 가능 할 것 같다.